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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enne Westwood 몰랐는데 섹스피스톨즈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알았다 예네들 매니저였던 Malcolm McLaren이랑 연인사이 였구나 덕분에 관심있어져서 비비안웨스트우드 공식 사이트 http://www.viviennewestwood.com 에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히스토리란에 나온다 보니까 Anarchy in the U.K. 싱글 표지모델이 왠지 비비안이랑 닮은거 같고-_-; 락을 하는 밴드들이 주로찾는 가게로 시작해서 피스톨즈랑 밀접해지면서 펑크쪽으로 이미지가 구체화 된듯.. 쉽게 이해가 된 이유는 만화책 'NaNa'때문이기도 하지만.. 음 그냥 작가가 피스톨즈랑 비비안을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그런 관련이 있었구만.. 그도 그럴것이 난 비비안웨스트우드란 브랜드를 야자와아이 만화책을 통해서 첨 알게 되었고 옷들이 독특하면서 소..
테마여행 헤이리 테마? 그건 내가정했다. 테마는 바로 허탈여행 =__= 허탈 그리고 허탕여행 -_ㅜ 근데 너무너무 즐거웠다 토욜약속까지 취소하고 나랑같이 고생해준 은아에게 사랑의 박수를 ㅎㅎㅎ 미덥지 못한 나를 믿은 바보라 어쩔수 없었지만 고생하고 재밌고 웃기고 난감하고 별별 희한한 기억거리잔뜩 만든 짧은 1박 2일 이었다 마무리는 돈텔파파로 ^ㅛ^ 신촌의 디븨디방에서 봤는데 시설도 괜찮고 잼썼다 승호꼬마 연기가 너무 대단해서 막 눈물났다 스트레스와 함께한 여행이라 설사병도 놓치진 않았지만; 잼썼다 은아 미안하고 고맙다 정말이지 생각할수록 내 옆에 있어주는 놈들은 하나같이 나한테 과분한데 뭔가 나를 필요로 해주고 (전~혀 아닐수도ㅎㅎ) 같이 재밌는거 해주고 잼는 기억으로 남게 해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크힝 여러가지 ..
여행을간다 후후훗 지금부터 두근두근 준비시작 -ㅂ- 어짜피 1박 2일이고 멀리가는것도 아니라 별 준비는 필요없지만 그래두//ㅛ//// 친구랑 단둘이 헤이리 아트벨리 불축제보러 간다. 엄마한테 대충말하고 아빠한텐 말도 안해서 어떨진 몰겠지만 거기 도착해서 차 끊길때쯤 전화해야지-__-; 기타사고싶었는데 한번 갔따오면 또 바람들어서 이곳저곳 다녀보고 싶을거 같아서 그냥 돈 아껴야 겠다 난 한국에 20년이나 살았는데 혼자의지로 여행가본적이 한번도 없군 쯧쯧 불쌍한 인생=__=;
18억 짜리 버스 우와...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봤는데.. 18억이면 꽤 현실적인 숫자 아닌가? 나도 저런거 하나 사고싶다 연료없음 세워노면 되고 ㅎㅎ 누가 긁고 지나가면 낭패지만 그나저나 버스라니.. 발상도 대범하시지 도무지 내가 타고다니는 마을버스랑 비교를 할 수 가없군 내동생이랑 나랑 쫌 재밌게 노는건가 겉으로봐선 전혀 재미없는데 이런게 있다 내 핸드폰은 3년넘은 구형에 흑백에 이제 통화조차 제대로 안되지만 핸드폰의 효용성을 그다지 못느끼는 인간이라 바꾸지도 않고있다 바꾸지 않는건 기계뿐만이 아니라 벨소리도 여태까지 딱 두번 바깠는데 지금쓰는건 고2떄부턴가 사용했던 벨소리. 첫화면에 이름입력하는거 그림이런건 아예 넣지도 않고 깔끔~한 화면에 달랑 나의 각오같은거 써놓는데 요즘(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한 육개월간 같아서..
Sex pistols 요즘 뭐들어? 하는 질문이 하도 많은데 난 원래 적당히 딱 뭐 찍어서 듣는건 없어서 대답하기가 참 곤란하다 근데 요새는 이것만 듣는다 Never Mind bollocs 네바 마인드 발악쓰 ㅎㅎ 언제 사놨는진 모르겠는데 집에 앨범이 있어서 듣는데 아주아주 좋구만요 좋아요 열받는 일이 많아서 마구마구 지껄여대듯 내뱉는 음색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앨범자켓..이랄것도 없는 그냥 종이쪼가리에 뭔가 글이 써있길래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었다 나도참-_-;) 자세히 읽어봤는데 섹스피스톨즈에 대한 연대표및 평가랑 암튼 작은 역사 부럽고 멋있었다 나도 이 사람들처럼 살고싶다 라고 진심인지도 아닌지도 모르는 생각이 들었다. 구체적으로 상상도 해봤는데 잘 되지 않았다 빨리 2월 5일이 왔으면 좋겠다 이번구정엔 세뱃돈도 못받..
한 이틀정도 폐인처럼 지냈다고.. 피부가 시체피부처럼 되어버렸다-ㅁ-!!!!!!!!! 20대의 시작이라 이거냐 아직 얼마 안됐잖아!! 입술색깔도 없어졌다... 어떻게 된거지 이게-ㅁ- 거울보고 화들짝 놀랐음 화장하기 귀찮은데 =__= 뻘건 립글로즈나 하나 장만해야지 컹
바른생활 바른생활 이라고 궂이 표현할것까진 없지만 젤 맘편할것 같은건 사실이다.=__= 바른샹활좀 해야겠다. 그런생활에서 하면 안될 것 또한 하고싶어서 그 외에 시간엔 바르게좀 보여야 겠다 싸우는것도 지겹고 솔직히 내가져야하는게 당연해서 싫다 이기지도 못할 써움이라니 내 좌우명에도 맞질 않는다. 난 안되면 안한다-_- 흥
거미숲.. 왜?? 왜?? 왜?? 왜?? 왜?? 뭐지?? 뭐지?? 뭐지?? !!! 음.. 재미는 있었는데 이거 한번봐가지곤 도저히 진짜내용을 파악 못하겠다 분위기만 쬠 파악하고=_= 암튼.. 시나리오가 엄청 절묘하다랄까 막 팍팍 끌고 들어가네-_-! 역시 무선영환 한국께 체거-ㅁ-d 알라랑 단둘이 첨가본 비됴방에서 봤다 흣흣흣 여자둘이라고 2천원 할인해줬다-_-; 남여는 더 비싸게 받는 이유가 뭘까 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