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14)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만우절. 만우절~~ 4월 1일 그날인것이다!!! 학교도 안다니고 뭔가 사회랑 먼 나로선 그런거 모르고 지나갔어야 당연했는데 학원에서 당했다..orz 것두 선생님들에게 푸하하. 아빠가 학원 데려다준다고 해놓고 막 빙빙 돌고 차도막히고 해서 좀 지각을 했는데 들어갔더니 친절하고 아리따우신 까띠선생님은 안보이시고 ;ㅛ; 왠 아저씨 선생님이 계시는거다 게다가 들어가자마자 Como te llamas? 네??-ㅂ- 막 헛대답하다가; 겨우 알아듣고 대답했더니 막 주변사람들이 웃는다 ㅠ.ㅠ 모니카 언니도 선생님 바뀌셨다고 그러고 ㅠ.ㅠ 아무튼.. 만우절 하면 중고등학교때 기억이 난다 클클 좀 짖궂은 장난들 많이했는데 선생님들도 같이막 즐겨주시고 그래서 좋았던 기억. 혹은 오히려 막 화내시던 선생님들 덕에 애들 다 기분 너무 나.. 진정한 맛집 혹은 원조랄까-_-; 오늘 엄마랑 쇼오핑좀 하고 돌아오는길에 엄마가 바지사준 답례로 나에게 점심을 사라고 윽박지르셨다=□=!! 암튼.. 엄마가 데려간 곳은 내가 예~~전에 살던 동네 칼국수집. 늘 지나던 동네길인데다 지금도 친구들도 살고있고 해서 자주가는 곳임에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2층으로 올라가는 좁디좁은 깜깜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_-; 간판도 없다.=_= 머이래 아무튼 폭도좁아서 왕무서운 계단을 올라가니 되게 그리운 느낌의 여닫이식문이 나왔다. 것두 앞뒤구분이 없고 무겁지 않아서 바람에 팔랑팔랑 열었다닫혔다 하는.. 뭔가 다른세계에 온 기분이랄까 근데 분명 어렸을때도 한번 와본적 있다 생각이 나는게.. 물어보니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가게고 엄마가 좋아해서 가끔 찾는곳이니 분명히 온 적이 있을거라고 하셨다.... 아 힘빠져 아침수영 너무 힘들어~ 의미없음 세계 97%의 지도가 'Sea of Japan' 이라고 표기한다고 그러니까 이제 포기하라고 그러나 한국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계 3%의 지도가 'Sea of Korea' 라고 표기한다고 그러니까 시작한다고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정성껏 돌려주세요 독도는 엄연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땅 입니다. 더이상 두눈 부릅뜨고 우리땅을 바보같이 빼앗길수는 없습니다. 이런거 돌리는거 10초도 안걸립니다. 일본에게 한국 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 우리나라땅을 지킬수있었음 좋겠습니다... ctrl+c누름 복사되고.. ctrl+v누름 붙힐수있으니깐 돌려주세요 ------------- 독도문제로 나라안팎이 시끄럽습니다. [....] 사실 나라안이 시끄럽다. 후우.. 요즘 싸이하다보면 저런쪽지 자주보는데 뭐 캠페인같은거.. 난 ..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싶어지다!! 정말 문득문득 들지만 이런 생각은 꽤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나를 괴롭혀 OTL 음. 앞으로 한 두달간 디자인을 생각해봐야 겠군 훗훗 사실 생각해서 만드는건 아니지만 그때 그때의 내 감정에 충실하는 편이지만 .. 이번께 좀 맘에 들어버려서 이거보다 훨훨 맘에들게 만들고 싶으니까 머리를 좀 굴려야 할듯. 요새 디자이너들은 넘 대단해 어제도 플래쉬 사이트들 돌아다니다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었다 음음. 가지고 놀정도는 써야겠지 역시 스페인어를 컴퓨터에서 써보다!! 음. 안해본 사람은 이 감동을 모를지도~ 일본어도 불어도 어느거 하나 컴터로는 쓸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아. 일어는 ㄸ+한자 키가 있으니 머 몇글잔 써봤지만 키보드를 두드려쓴다는 의미는 아니니까 패스! 아무튼 너무너무 기쁘다 ㅋㅋㅋ 갑자기 막 에스빠뇰이 된 기분 =ㅛ= 문장들은 학원에서배운 나름대로 악센트나 ñ발음이 들어간 걸 떠올려서; 내가 늘 돈이없는이유 1. 난 늘 주변을 두리번 구경하느라 길을 왕느리게 걷는다. 그리고 가게 하나씩 다 들어가 본다=ㅛ= 2. 스페인어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대형 만화책 할인서점이 있다.(한두권 사다보면 월급 다쓴다 OTL) 3. 다른길로 가면 음반매장이 있다.(사고싶은게 넘넘넘많다 OTL 분발해라 소리바다) 4. 다른길로 가면 화방이 있다. (충동구매 1순위 장소) 5. 편의점을 그냥 못지나친다. (살을 뺄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6. 하루에 한번씩 요구르트를 마셔줘야 한다. (나의 사병-ㅛ- 아는사람은 다안다. 게다가 요구르트 비싸다. 저지방 요구르트 맛있는 스위벨은 초초비싸다) 7. 통장에서 돈을뽑아쓰면 잔액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꺠닫지 못한다. 8. 한달은 넘 느리게 지나간다. 9. 원하던 것의 '대체품'이라.. 바쁘다바빠~~ 뭉의 과제로 인해; 갑자기 바빠지다. 갑자기 약속도 좀 생겨서 더 바쁘다. estoy ocupada. (나는 바쁘다;) 어우어우 바쁘다. 기분은 좋다. 근데 피곤해. 역시 인간은 한가하다 바빠줘야해. 근데몸이 너무 한가해생활에 젖어버렸어. 어케말리지 ㅜ.ㅜ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