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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컬투의 전성시대?! 오늘 왠일로 엄마가 찜질방가자 그래서 아침부터 찜질방 갔었는데 거기서 한참 본 티비에서 컬투가 계속 나와서 든생각. 두 세 프로그램이었는데 하나는 컬투의 인기분석?; 비슷한 거였고 하나는 맛집소개 +_+ 또하나는 생각안난다..영화프로였나 암튼.. 인기분석;이런거 참 유익하지 않은 내용이구 의미없다 생각하지만 나름대로 재밌었다 맛집소개땜에 계속 침삼켰고 ㅡㅡ; 올만에 찜질방게서 구운계란이랑 얼음이 살살얼어있는 식혜 ㅜㅂㅜ 멋져요 맛나요 난 사실 찜질못해서 찜질방 하면 낙이 오직그것!
(O_o) (o_O) (O_o) (o_O) (O_o) 음..
공부를하지요 바나나를 먹지요 원숭이니까 바나나를 먹지요 공부를 하지요 학생이니까 공부를 하지요 영작 목표가 없어서 그냥 토플 에세이 대비 어렵다 'ㅁ`
새벽시장 동대문 새벽시장. 처음가봤다 +_+ 사람 무지많고 뭔가 재밌는 구경 많이해서 기뻤다 피곤했지만 ㅜ.ㅜ 맘에드는 가방도 사서 기뻤다 ㅎㅎ 쫌 비쌌지만 친구의 친구가 알바하는데서 원가라고 하니까 뭐 그러려니 ㅎㅎㅎ 친구가 옷을 좀 바가지써서 환불하러 가서 별의별 인간을 다만나고 ㅋㅋ 멀티샵의 아쌀한 언니..인줄 알았는데 동생이던 점원이랑 새벽동안 심심하다고 같이 놀기도하고; 머랄까..라그에서 장사하면서-_-; 나름대로 사고팔기! 란걸 해봤기에 평소의 불같던 충동구매가 쫌 자제되는거 같은 기분도 살짝 들었다 ㅎㅎ 뭐랄까; 남이나보다 이득냄기면 손해보는 그런기분-_-; 암튼 장사라는건 인간밖에 못한다고 하는데 진짜 재밌는거 같다 ㅎㅎ 유익한 시간이었다 집에 돌아올때 눈이 넘 많이 내려서 모자위에 눈이 수북~이 ..
오랜만에 웃어봤따 푸하하하하하 내가 남에대한 이야기를 잘 안하는 편이라; 엄마한테 친구소개도 안하고 애들끼리 만나도 별로 소개 안하고 이런식인데;; 김졔vv 내칭구가-_-; 라그나로크 울길드에 들어와서 길드분들에 대해 나름껏 가진 환상??이 무너져서 너무 충격받았댄다 근데 난 넘웃겨 ㅋㅋㅋ 어떻게 ㅋㅋㅋㅋ 뭐 이래저래 재밌는 판타지라이프 인 라그나로크 껄껄껄
난데없이 노래연습을 하다가 좌절했다. 못하게 타고난다는 것은 있다=__= 그림그릴땐 그런걸 덜느끼는데 노래부를떈 절실히 뼈저리게 느낀다. 얼마전에 친구가 매우 심각하게 물어본적이있따. "내일 장기자랑 해야하는데 뭘하지?" 음... 나이가 많은건 아닌데 여태껏 수많은 '장기자랑'이란걸 해야할 자리를 만나왔다. 말이야 장기자랑이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대게 한정되어있고.. 그 기대에 부응치 못할때엔, 뭐랄까 가차없이 무시당하는-_-; 쪽팔리고 열받고 난감하고.. 뭐 그런기분 덕분에 아예 장기자랑이란것 자체를 피하는 사람도 많고 이걸 싫어하게까지 된 사람이 많다. 오티같은델 가면 문화예술 대학이니까 연극영화과도 있고 사람들이 대부분 기대하는 노래나 춤을 멋지게 해내는 언제부턴지 장기자랑=춤춰봐 로 되어있는 지금엔 최..
일본드라마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일본사람들은 왜 이런 진귀한-_-; 물건들 냅두고 겨울연가같은걸 좋아할까? 껄껄 너무재밌다 ㅜ.ㅜ 노래도좋고 배우도좋고 연기도좋고 화면도좋고 소재도좋고 내용도좋고 호호
맺고끊음 으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절실히 느끼고 살고있다. 마무리짓고, 손을 뗀다는 것. 너무너무너무 어렵다. 내가좀 우유부단해서 더어렵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싫어하는 남이 볼땐 별거 아님에도 맨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초딩갈치기.. 엄마가 첨에 하라고 할 때 무지무지 싫었었다. 뭐랄까 하는거 자체도 싫지만 이거 한번 시작하면 끊기가 무지 어려운 일이라는걸 알았기에 너무너무 싫었다. ㅜㅜ 진짜 그렇다. 한명이 그만하겠다 그러면 또한명이 하겠다 그러고 엄마가 운영하는 학원 이미지상 특별한 사정도 없이 이제 못하겠수,, 하면 난 엄마한테 죽고 ㅡㅡ; 어흥 넘넘 싫어요 ㅜ.ㅜ 요즘 엠에센 하면서도 많이 느낀다. 뭐랄까 귀찮다는 개념보다는 난감하고 곤란하고... 난 딴거하고 싶은데 -_-; 그게 주로 게임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