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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울랄라 울랄라 'ㅁ' 디오씨가 울학교축제에 온대서 웬일로 축제구경을 다갔다 으핫 너무재밌었다 `ㅂ' 너무 웃긴게 울학교 노천무대가 호수위에 설치된거라 바닥아래에는 호수가 있는데 너무사람도 많이모이고 너무 뛰어서-_-; 그게 바닥이 주저앉아버린거다!! 푸하하 난 근데 앞쪽에 돌?위에 있었긴한데 커흥.. 사람때에 몰려다니면서 쓸려다니면서 무쟈게 힘들었지만 디오씨도 보고'ㅅ' 서영은도 넘 멋졌고 음.. 학교다닐때 신기했던 인물을 다시 무대위에서 만나기도하고=ㅅ=; 암튼 재밌었다 흐흣 사회자도 재밌었고 아 피곤해에에
여자애들 얄밉다 라는것 ㅎㅎ 내가 가르치는 초딩중 1학년짜리 여자애들 두마리가 있다 'ㅅ' 타자연습을 주로 시키는데 참 재미있는게.. 초딩1 : 와~ '최고 빠른' 55타야~!! 초딩2 : 칫, 초딩1 :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 초딩2 : 맞아요~~ 저 '최고빠른' 90타밖에 안돼요~ 어떻게~~너무어려워~~~그치?? 초딩1 : 응 초딩2 : 나 너무 느린거 같애~~ 우리 이러다 선생님한테 혼나겠다~~ 그치~~? 초딩1 : 응 -_ㅜ 초딩2 : 너무느려~~ 최고빠른 92타밖에 안돼~~ 어떻게요 선생님?? 네?? 나 : 조용하고 타자나쳐!!!!!!!!!!!! -___- 음.. 놀리려는건가 초딩1은 초딩2땜에 타자연습에 흥미를 잃고 빈둥거리는 사태가 발생하려고 하길래 제빨리 =__= 몇번만 더하고 그만하라고 꽤 많은..
어쩌면 별 것 아닌일 어쩌면 별 것 아닌일로 나혼자서는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의외로 편안하게 일이 해결되는가 싶을 때는 묘한 죄책감과 함께 좀 행복해진다 -_-; 일종의 카타르시스인가 난 (역시) 변태? ㅎㅎ ㅠ.ㅠ 요즘 라그생활을 열심히 하고있다; (다들 학교생활, 회사생활 이겠지만 휴학생인 나는 라그생활! ㅎㅎ) 별 의미는 없지만 한 길드의 길드마스터이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도 만나면서 재밌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길드를 해체하게 되었다 로키섭에서 젤이쁜 우리 엠블을 다신못보는게 넘 아쉽지만 ㅎㅎ 더 잼나는 라그생활을 위해-_-; 커헝 그리고 길드워를 깔았다 후후후후
30분 그림 어제 스쿨,히라님,아야토님,노가리님이랑 엠에센벙개를 하면서 30분 일러그리기를 하고놀았다 주제를 정하고 30분동안 열나게 그리는것 입시할때 난 '발상과표현'을 했으니까 보통 시험 보는 방식이 주제듣고-생각하고-스케치-채색-마무리 였는데.. 여기서 생각하고 스케치하는 시간을 보통 30분으로 제한했었다 'ㅅ' 스케치 시험도 많이 봤는데.. 꼭 입시할때 30분정해놓고 중호선생님이 시작! 하면 들리는 한숨소리 ㅎㅎ 그리고 쓱쓱쓱 소리 그때 생각이 난다 'ㅅ' 그리고 무쟈게 재밌다 -ㅂ-! 난 입시를 넘넘 좋아했었으니까 ㅎㅎ 다만 한가지.. 중호선생님이 생각난다. 너무보고싶다 ㅠ_ㅠ
비가온다 오랜만에 비가와서 넘 좋다 난 어렸을때는 비오는날을 엄~청 싫어했다. 이유가 웃기다. 우리집엔 좀 식구도 많고 특히 동생이 우산을 잘 고장내버려서 집에는 늘 우산부족현상이 있었다-_-; 그렇지만 막 체크무늬라던지 기괴한문양의 할아버지들이나 들고다니는 우산은 솔직히 들고다니기 너무 싫은데도 집에는 이쁜우산-단색우산-기괴한우산 순으로 없어지거나 망가지거나 하는것이다 비가오는날 우산도 이쁜게 없으면 진짜 학교도 가기싫고 어디 나가기도 싫었다. =_=;; 애들쓰고 다니는 이쁜 우산은 때탄다고, 혹은 약하고 비싸니까 잘 안사주던 울엄마-_ㅜ 이쁜옷 안사주는 것보다 더 야속했다 흑흑 머 요즘은.. 밖에있을때 비오면 그때그때 편의점에서 사서 쓰고돌아온 우산만 우산통을 꽉채우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내가 무뎌져서인..
초딩 어린이날 전날 초딩은 착해졌다 왠일 그래서 나도 왠지 잘해줬다 왠일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재밌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엄청 멋진 장면에서 좀 졸아버렸다 OTL
쏘우 진짜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