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Visual Journal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들어.부담스러워.답답해.내자신이한심해. - photo by mine - 오늘까지만 징징대고 좀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 민희만의 색깔을 보여주게 - ....... 매력적으로 실험적으로 세련되게 그래피컬하게 컨셉추얼하게 임팩트있게 개념과 스타일이 적절하게.... - 뭐 이런 공허한 말들이 다있냐.........웡웡웡웡웡))))) Pointless북을 다시 만들게 된다면 어록특집을 구상해봐야겠다 Closer - 묘하게 현실적이고 잔인한 사랑이야기를 하는 영화인데, 예전에 OCN같은 케이블TV 방송에서 하는 것을 재밌게 봤던 적이 있다. 근데도 한동안 내가 이 영화를 봤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무려 이 영화의 존재와 출연진, 제작자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래서 나는 전혀 처음보는 영화처럼 이 영화를 다시 틀었는데 수족관 씬에서부터 감이오더라. - 여러 생각이 드는 영화였는데, 두가지 대표적인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 1 did you ever love me? 날 사랑하긴 했어? 라는 물음. 헤어지자. 라고 말하는 사람을 향해서 외친다. 그러고보면 참 대부분의 관계가 발란스가 정확히 맞아떨어지진 않는다. 결국은 어느 한쪽이 조금 더 깊은 애정으로 상대에 맞춰 나간다. 글타고 상대쪽이 애정.. 제주도에서 남자친구가 찍어준 내 사진 ^^............ - - - Thanx 원근이랑 밤나들이 - 머리를 간지나게 깎아보려다 망한 밤톨머리 원근이랑 스타벅스에 갔다. - 생각해보니 난 스타벅스에 늘 출근도장 찍는데 원근이랑 가는건 처음이다! 최원근은 아직 촌시러운 대한민국 남아라서 이런데 잘 안간다. 카페모카는 좋아하는 거 같지만, 블랙커피를 마신다고 폼잡길래 내멋대로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 소이라떼를 주문해 줬더니 첨엔 달다고 투덜대다가 나중엔 내꺼까지 다 마셨다 =_= 먹고싶다고 해서 천원 보태준 케이크는 맛이 그냥 그렇다면서 3/4가량을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내가 그만먹게 했다 =_= - 추석연휴라 9시까지밖에 영업을 안한데서 훌륭했던 케이크를 허겁지겁 먹어치우고 나왔다. 날씨가 쌀쌀해서 캔커피를 하나 샀는데, 원근이 입에는 안맞는다고 해서 내 커피랑 바깠다 -_ㅜ (내껀 아직 남아있던 스타벅스.. Ghost World - NOT IN SERVICE - I'm totally agree with this ending. 밤샘시작 - 사실 그간 의욕이 없어서 밤샘 작업을 못했었다. 지금처럼 몇시간이고 집중해서 작업을 한게 오랜만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긴 했나 보다. 까까 생일 풍경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