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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Visu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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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툴 - 오우-_-... 이거 꽤 미래가 있는 직업인걸
Imogen Heap - 어제 이상한 이유로 급 관심을 가지게된 아티스트 말하는거 너무 매력적이야 ...... (근데 잘 알아듣진 못하겠다) CSI : Miami 에서 나왔다고 하는 노래 Hide and Seek을 이상한 미국 코미디 프로에서 응용해서 논 것을 듣고서야 '아 나 저노래 아는데... 뭐지?!' 하다가 찾게된 거랄까.... 여튼 원곡을 들으니 그래. 들었던건 확실해!란 잠정적인 결론 - 들을 수록 빠져드는 애매한(?!) 목소리의 소유자라서 오늘까지 듣고있다 .... 이따 서점갈 일 있는데 사버릴지도 왠지 노래제목, 앨범 제목들도 하나같이 멋지고 좀 철학적이다 베스트는 역시 Speak for Yourself에 있는 Hide and Seek
Steve Zissou and me - 오늘은 재밌는 영화를 두편이나 봤다 Slumdog Millionaire The Life Aquatic with Steve Zissou 둘 다 좋아하는 감독 둘 다 노래도 좋고 비주얼도 독특하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뭔지 이해되고 둘다 심장외피가 찡해지는 뭔가가 있고 사실 스티브지소는 이번이 두번째 보는 것인데 첫번째 볼 때와는 차원이다르게 감동적이었다
요즘 내상태 - 시험공부중
새로산 휴대폰은 bluetooth를 지원한다 - 그래서 imac과 무선으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불행히도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모델과 isync를 이용한 주소록, 스케쥴의 동기화는 불가능하단다 되면 정말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텐데 - Bluetooth(파란이빨?)의 어원이 순간 궁금해져서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봤더니 - The word Bluetooth is an anglicized version of Old Norse Blátönn or Danish Blåtand, the name of the tenth-century king Harald I of Denmark and Norway, who united dissonant Scandinavian tribes into a single kingdom. The implication is that..
오늘 나는 - - 원래 갈 예정이 아니었고 사실 밀린 과제가 많은데 나랑 똑같이 '이상한 포즈로 사진찍는' 동생이 꼬셔서 ... - 하지만 아주 재미있었음! 후기는 Text Journal에 올릴것임!
건대중문 할리스커피는 나의 안식처 - wit ma dear c' J - 이날 묘하게 머릿속에 벨&세바스찬 노래가 자꾸 플레이되고 있어서 지금 유일하게 하나 가지고 있는 벨&세바스찬 앨범을 듣고있다 크. 머릿속에 울리던 그노래가 지금 시작되었어. 크.
mingsss.net 2009년 상반기 포토그래피부분 최우수상 수상작 - 원근이가 이거 보면서 하는말 "누나는 재밌는 친구들 많아서 좋겠다" ....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