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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최근 본 영화들 감독평

스티븐 스필버그 : 예술가

쿠웬틴 타란티노 : 글로벌 오타쿠

박찬욱 : 예쁜거 너무 좋아함

조 라이트 : 똑똑한 변태

웨스 앤더슨 :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아

터치오브라이트 감독(이름 어떻게 읽는지 모름) : 담백한데 고소해!

빈터베르그 : 본인이 독설가라며 의기양양한 사람들은 이사람 영화 좀 보고 반성해야 함.

미카엘 하케네 : 나도 얼른 할머니가 되어 이런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는 내공을 갖고싶다.


우우 바빠서 목표보다 영화를 너무 못봤다. 우디알렌 기다렷!!

월플라워도 봐야하고, 스타트랙, 울버린, 아이언맨까지 =_= 블록버스터도 줄줄이 개봉이구나.

신세계도 아직 못봤는데. 맙소사.


기쁘고 행복한건 가까운데 영화관이 있어 이 모든 것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