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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나의 지극한 우디알렌 사랑

언제, 어느 때에, 어디서 봐도 재미있는 영화가 있다면 진짜 행운인 거고,
그런 영화를 많이 만드는 감독을 알고 있다는건 행복한 거겠지.

나랑 코드가 90%이상 맞는 영화를 늘 생산하시는 우디알렌 할아버지.
게다가 엄청난 명성과 인맥의 덕인지 캐스트가 다채롭고 호화롭다.

지난주에는 옛날 영화 '셀레브리티'를 보다가
샤를리즈 테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자벨 아자니 등의 스타의
아주 젊은 모습을 보고 완전 깜놀 =_=;
저렇게 지구 대표급으로 이쁘고 섹시하고 잘생긴 사람들을 어케 쓴거지...
제작비가 어마어마한가?

여턴,
오래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