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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오늘은 홍대, 오늘은 홍차

8시에 홍대에서 약속이 있는 관계로 오늘은 삼청동에 못가고 홍대로 왔다.
예전에 홍차덕후 계웅님과 콘센트와 무선인터넷이 되는 홍차집을 찾던 중에 발견한 곳 티테라스.
사쿠란보라는 아세로라껌 맛의 홍차가 무지하게 맛있어서 늘 먹고싶어 했었다.
건대에서 자주 가는 카페인 '레터 프롬 홈'에도 사쿠란보 홍차를 팔고 있으나,
2-3천원 더 비쌌던 관계로 거기선 안마셔봤다.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므로 아이스로 시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라맛있어으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