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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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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 사용하게 된 것들 중 정말 만족스러운 것들 최근에 새로 사용하게 된 것들 중 정말 만족스러운 것들 : 각도 조절 가능한 좌식형 접이식 책상, 해면스폰지, 이솔 히알루론산 스킨 부스터, 키엘 핸드크림, 락앤락 보냉 텀블러, 손수건, 책 '니체의 말', 바이오메딕스 원데이 난시교정 렌즈 라고 트윗을 하고나니 왠지 좀 더 덧붙인 설명이 있다면 좋겠어서 쓰는 포스트. 이번에 산 물품들은 전부다 엄청 실용적인 것들 뿐이라 스스로가 너무 검소해진 것 아닌가 걱정이 되지만 -_-; 돈이 없는건 사실이니 어쩔 수 없지 ㅠㅠ 현명한 소비를 했다는 것에 진심 만족하는 고마운 품질의 물건들만 나열한 것임!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 첨부, 찍기 귀찮아서 오픈마켓들을 돌아댕기며 퍼옴 Actto / 좌식형 접이식 테이블 저렇게 사용하려고 샀음. 침대나 땅바닥에 앉아서 사..
도대체 그 비싼 화장품들을 어케 사서 바르는 걸까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정말 신기해... 상품권을 쓰려고 큰맘먹고 다 떨어진 스킨,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과 같은 기초라인을 싹 사볼까 하고 백화점에 갔다. 근데 워낙 싼거 사서 듬뿍 바르자가 피부관리의 철학이었던지라 백화점의 매장들은 전부 눈돌아가게 비싼 수입 화장품들 뿐 ㅠ.ㅠ 마침 세일기간이라 행사도 많았는데 아무리 기웃거려도 30-50미리짜리 화장품 한병에 오만언~십만원을 호가하는걸 도저히 살 수가 없었다. 난 램도 사야하고, 외장하드도 사야하고, 자전거 헬멧이랑 장갑, 아빠랑 임시형이 생일선물도 사야하고 ㅠ 0ㅠ....으흑흑 결국 내가 사용하는 가장 고가라인인 바디샵을 발견, 반가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바디샵에서 가장 비싼! 수분크림을 샀지만 그래도 1층의 것들보단 낫다 :P 게다가 마침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