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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인생은 빽이야. 인생은 빼기야.

장미여관을 보면 예전에 온라인 어디에선가 본 글이 생각난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

어째선지 이름까지 생각나네.


멜로디만 들으면 겁나 아름다운 샹송인데 가사까지 곰곰히 씹어보면 비극이야 비극.

삶이란 비극을 노래한 아리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