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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잠이부족해

요즘에는 해야 할 일이 산발적으로 많아서 보람도 없고 바쁘기만하고 너무 안좋다.
고인이된 스티브잡스가 하지 말라고 했던 남을 위한 인생을 사는 기분.
잠도 실컷 못자고 매우 심기가 불편함.

오늘 오랜만에 까, 쵠과 건대입구의 자존심(?) 맛집인 송림식당에서 포식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일기쓰기를 좋아해서 일기덕후라는 것을 깨달았다.

요새는 앞에 이야기했던 이유때문인지 취미생활에 대한 갈증이 아주 커져서
마구 재미난 취미생활을 하고 블로그나 SNS에 기록하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없다. -_-
재미난거 보면 리뷰도 쓰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편집하고, 책도 만들고, 바탕화면도 예쁘게 바꾸고, 가내수공업도 하고 ㅠㅠ
한가해지고 싶다.
한가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