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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Video Journal

César Franck

요새 꽂힌 곡은 세자르 프랭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바이올린은 오이스트라흐
피아노는 리히터
연주자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무지수준인 나지만 그래도 favorite 바이올리니스트/피아니스트 두분의 만남.


듣고있는 앨범은 요 버젼이다.
거의 무한반복중.

으흑 절절해 ㅠㅠ 으흑
요새 광합성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묘하게 계속 우울한데
요즘의 기분상태를 엄청 잘 대변해주고 또 위로해주는 곡이다.
음악은 위대해.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