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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훗, 오늘부로 나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갑시다 >_<!!
앞으로 비틀비틀 질주만 할 줄 알고, 지나가는 사람 뒷통수를 향해
"비키세요!!!!!!!!!!!!!!!!!!!!!!"
라고 소리쳐야만 했던 나는 이제 없다.

커브, 유턴, 브레이크 다 배웠다능 -_-V

아직은 한강변 자전거도로 따라 달려갔다 돌아오는 것도 완전 긴장해야 해서 좀 힘들지만,
차차 익숙해 지겠지-_-!
자전거도 생기면 더 잘타지겠지!

한강따라 자전거 타면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