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월화수목금토 모두 온화하고 얌전하고 낙천가다.
하지만 일요일만 되면 달라진다는거.
일단 원인은 두말할거없이 알바다.
솔직히 너무 오래했지만 딱히 그만둘 핑계도 없어서 계속하는중.
이런 생활이 사실상 무진장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는 환경인 것이다.
게다가 알바나 장사나 암튼 '손님'이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
그리고 자주쓰겠지 이 단어를
진상
그렇다.
지겨워 ;ㅂ;
아무리 손님이 왕이지만
돈을 지갑에서 꺼내서 나에게 배풀어 주시지만
그래도 뭔가 기본적 예의범절은 고사하고
좀 상식적으로만 행동해 줬음 해염
하아......
물론 손님만 진상인게 아니라서 문제.
아무튼 일요일날 나를 심하게 건들면
물린다. (참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