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of your worl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I want more. Wish I could be Part of your world. 한글자막 같은거 없어도 눈물콧물 질질 흘리면서 깔깔대고 웃으면서 영어같은거 어느나라 말인지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 재밌게 황홀하게 푹 빠져 보던 비디오가 있었다. The Little Mermaid, The Peterpan... 난 원래 눈물이 많다. 챙피하니까 참으려고 노력하지만 울컥 할 때가 참 많다. 그런데 좋은 이야기를 읽거나 보거나 듣거나 했을 때 흘리는 눈물은 뭔가 다른 때와 달리 마음도 편해지고 답답했던게 흩어지는 느낌이 든다. 일본여행을 갔을 때, 디즈니씨에서 인어공주 뮤지컬을 보고 복합적인 감동의 요소 때문에 =_= 또 엉엉 울고 말았었다. 뭐 일본이고 어두운 데였어서 별로 챙피하진 않았다. 후에 친구한테 얼마나 그 뮤지컬이 감동적이었는지 흥분해서 설명했더니 본인도 궁금했는지 일본에 갔을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