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w2w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w2w & mingsss, 디자인일을 하면서 느끼는 창작갈증을 이로써 해소할 수 있을까. 3주째 진행중인 소규모 작업 공동체 프로젝트 1W2W(1 work for 2 weeks)가 어제 있었다. 디자인 혹은 회화 전공자들이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오다보니 점점 더 게으르고 나태해져서 돈받고 하는 일 외에는 변변한 창작물이 없음을 개탄하여 한솥, 면조, 문정 이렇게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서 소소하게 시작한거다. (멤버 모집은 따로 하지 않지만 언제라도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으니 콜미) 찻집에서 수다떨면서 작업하고, 각자 작업에 대해 피드백해주고, 부담없이 2주에 1개의 작업을 하는게 목표인데, 솔직히 말해 일하는 것처럼 퀄리티를 뽑기는 어렵고, 쉽게 쉽게 그간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원래는 모여서 토론을 하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공유한 후 각자 생활로 돌아가 조금씩 만져서 완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