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는 맥북과 티타임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구입 당일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혹사당한 내 맥북프로가 전사했었다가 살아났다. 나의 간도 떨어졌다가 줏었다. 나의 똥줄은 이미 다 타버렸지만 불은 껐다. 근 3일간 거의 패닉상태에 너무 속상해서 잠도 잘 못잤다. 하지만 천만 다행으로 코엑스 유베이스 센터에서 살려주셨다! 유베이스 만세!! 애플케어 만세!!! 매직마우스의 버벅거림 문제도 있어서 같이 수리를 의뢰했는데, 베터리가 없었다는 참신한 답변이 -_-;;; 베터리가 다이소꺼라 그런지 먼가 평소보다 불안하게 쓰긴 했었지만 이러게 급작스럽게 나갔을 줄이야... 하지만 쓰는 내내 버벅거리는 문제가 발생했었어서 담엔 평범한 베터리를 껴봐야겠다. 다이소 베터리를 쓰는 동안만 경험했던 문제니까. 고장 원인은 아무래도 차를 마시다가 흘린 것이 약간 들어간 것 같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