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션을 보다. 드디어!! 한달만에! 영화를 봤다. ㅠㅠ 이게 말이나 되냐고! 이게 사람 사는거야?! 아무튼 기대하던 영화 마션을 보았다.의미불명의 SCOTT FREE 스튜디오에서 만든 (기분은 알 것 같다. 왠지 리들리 스캇 감독 엄청 꼬장꼬장한 잔소리꾼일거 같아)우주배경! 두둥! 리들리 스캇 필름! 두둥! 우주배경에 이 이름 안뜨면 어쩐지 허전할 것 같은 느낌. 재밌게 본 The Moon도 그렇고, 밀실(이 경우에는 행성 전체가 밀실이네)에서 홀로 살아남는 이야기는 참 재밌다.왜냐하면 누군가가, 이 경우에는 주인공이 어떻게 혼자 노는지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도 한가한 상태에서 혼자가 되면 늘 고민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물론 영화의 주인공들은 특정한 상황에 놓여있고, 어쨌든 문제를 해결해서 결말에 다다러야 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