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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little girl who lives down the lane


조디포스터의 아역시절 영화
재밌다
잔잔하고 차가운 호흡으로 끝까지 침착하게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좋았다.
미스테리 랍시고 쓸데없이 호들갑 떠는 것들만 보다가 이런걸 보니까 기쁘군

Syriana 도 보았다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갔다 내용이
영화 내용은 실제 사건에 기반을 둔 내용인지
엄청 무겁고 비극 비극 비극적이었다

카사블랑카도 보았다
나쁜평을 본적이 없는 고전.
남자배우 험프리 보거트???가 멋지더라
배경도 음악도 설정도 묘하게 긴장감을 가진 로맨틱함이라던지
좋더라

또 곰TV 무료영화에서 뭐봤는데
까먹었다 잇힝
또보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