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는 따른건 모르겠는데
가사가 쫌 공감이다
(그리고 목소리가 나보다 가늘고 예쁘다 =_ =)
필승 시대유감 등등
그의 옛날노래들
하루하루 살아갈수록 더욱 뚜렷하게 의미를 알게된다라고 할까
아마 그노랠 만들당시의 그사람 나이에 내가 가까워져일 수도 있겠고
아니면 그땐 대충 듣다가 요새서야 갑자기 가사가 귀에 들어오는 걸수도 있겠고
아뭏든
난 내 삶의 끝을 본적이 있어.
이 한문장이 요새 왜이렇게 와닿는건지
두렵다 쫌 =_ =;
그 이유는 아주 흥미로우니까 직접 물어보도록 ㅋㅋ
(남한텐 전혀 안흥미로울수도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