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모두의, 정말 모두모두의 의견대로
IBT는 crap이다 -_ -;
뭔가 정말로 '어렵'더라...
여러의미로...........
열받는 테스트였음.
레지스터들이 초 느긋하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아무튼 좀 짜증났다
계네들 떄문에 한시간 반이나 더 기다려서
시험봤는데
총 시험시간은 거의 다섯시간이다.
다섯시간동안 중간 20분정도 쉬고 스트레이트로 시험봐야하는 사람을
밖에서 한시간 반이나 기다리게 만든 그것들
사형시켜야 하는거 아냐?-_ -;
암튼 남들한테 피해줄 정도로 일 제대로 못하면서
내돈받아쳐먹는것들이 제일 싫다! `@'
제길
솔직히 말해서
수능이 백배 낫었다-_ - 음.
아무튼 난생처음본 토플로 인해 얻은것은
뭐 어떤 시험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이런건
목표하고 갔던거니까 당연한거고
뭔가 내성격상 죽어도 받을 수 없을 자극을 받았다고나 할까;
어떤 시험을 보러 가서
이렇게 보러온 수험자들간에 실력차이 큰건 또 처음이었다;
어떤앤 이나라에서 5년이나 학교다니면서 공부했다는데
영어도 초잘하는데 무슨이유에선지 보러왔고
(게다가 시험 어렵다고 징징대더라!)
안믿을지 모르지만 나보다 영어못하는애도 있었다;
덕분에 달리는중-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