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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나 할거 많다. 그만놀자. ~_~)

항상 큰거 하나 해노면 막바지 작업 하기 너무 귀찮아져서 안해버리는데,
이럼 안된다! 항상 마지막 뒤처리가 더 오래걸리고 신경써야 하는건데
난 너무 이런점에서 부족하다 ㅠ.ㅠ

아, 그리고 나 카페알바함.
금-토 저녁에는 항상 압구정역에 있음.
넘 좋아하는 곳이라 사장님도 도와드릴겸 메뉴판이니 포스터니 만드는 중인데,
ㅎㅎ 돈벌이 아닌 디자인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넘 재밌다.
오히려 열중하게 되는듯.

부드럽고 맛있는 핸드드립커피랑
적당한 가격대의 와인과 안주,
끝내주는 음향시설에 만여장의 명반이 빼곡히 찬 운치있는 곳이니
놀러오시라-

개인작업용 글도 써야 한다.
머릿속에 떠오른게 있는데 까먹기전에 얼렁 스케치 해놔야지.
끄응.
컬러테스트에서도 아티스트-라고 나온김에
좀 더 아티스틱하게 부지런하게 살고싶다.
작업도 많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