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추운날이었다.
요즘엔 정말 만나는 사람만 만나며 살게되다보니
점점 교류하는 사람들의 레인지도 줄어들고
아주 위축되어 소극적으로 살고있지만
사실 그런거 하나도 걱정안되고 아주 편안하다.
-
원근이랑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오늘은 면조랑 원근이랑 셋이서 미술관에 다녀왔다.
오늘이 마지막인 '신호탄'전을 무지 치열하고 재밌게 보고나서
셋다 너무 배고파져서 서둘러 광화문집으로 향했으나
문이 닫혀있어서 ㅜ.ㅜ 옆에있는 비슷한(?) 백반집에서
목살김치찌게랑 제육볶음을 드링킹-
한그릇씩 더 드링킹-
난 밥잘먹는 남자가 좋다.
물론 난 밥잘먹는 여자 -ㅅ- 낄낄
-
요새 너무 자주가는 스타벅스서 오늘도 커피한잔하고
아파보이는 주제에 무악재역까지 따라온 면조를 반대 지하철 태워 보내고
집에와서 밥한끼 더먹었다................
늦은시간이니까 반공기만.................
요새 늘 집에오면 식사를 한다. 음.
날이 추워서 덜덜 떨면서 와서 그런가.
음..........................
요즘엔 정말 만나는 사람만 만나며 살게되다보니
점점 교류하는 사람들의 레인지도 줄어들고
아주 위축되어 소극적으로 살고있지만
사실 그런거 하나도 걱정안되고 아주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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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이랑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오늘은 면조랑 원근이랑 셋이서 미술관에 다녀왔다.
오늘이 마지막인 '신호탄'전을 무지 치열하고 재밌게 보고나서
셋다 너무 배고파져서 서둘러 광화문집으로 향했으나
문이 닫혀있어서 ㅜ.ㅜ 옆에있는 비슷한(?) 백반집에서
목살김치찌게랑 제육볶음을 드링킹-
한그릇씩 더 드링킹-
난 밥잘먹는 남자가 좋다.
물론 난 밥잘먹는 여자 -ㅅ-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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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자주가는 스타벅스서 오늘도 커피한잔하고
아파보이는 주제에 무악재역까지 따라온 면조를 반대 지하철 태워 보내고
집에와서 밥한끼 더먹었다................
늦은시간이니까 반공기만.................
요새 늘 집에오면 식사를 한다. 음.
날이 추워서 덜덜 떨면서 와서 그런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