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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어디선가 줏어 듣기로..

'피가로의 결혼'을 쓰고 극찬을 받자, 모차르트가 그랬단다.
내가 대단한 예술을 창조한게 아니구, 신이 나로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했다.
이 말을 듣고 요즈음의 난 이런 해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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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참 쓸만한 인재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군요.
인간들은 늘 그게 부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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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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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금토일월
집에 못가고 학교에 틀어박혀 있다.
사람많고 복잡한 건대입구지만
밥먹고 커피먹을 때 밖에 나가기도 하지만,
답답해 죽겠다. 갇혀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