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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김대중 전대통령 영결식 현장

..바로 옆의 스타벅스에 있다.
사진찍다가 너무 더워서 들어왔음.
책상이 심하게 흔들거린다.
왜 내가 앉는 스타벅스의 책상들은 죄 다 흔들거릴까? -_ㅜ
라떼에 바닐라시럽 넣어달랬더니 알바가 까먹고 안넣었나보다.
컴플레인하기 귀찮아서 걍 마시고 있다.
날씨는 쨍쨍하고 Sunshine이란 별명답게
김대중 대통령의 활짝 웃으시는 얼굴이 날씨와 잘어울린다.
많은 사람들의 배웅을 받고 가셔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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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이 생긴 후로 카페에 앉아서 작업하거나 글쓰는 일이 많아졌다.
아아주 좋은 현상이다. 좀 무겁긴 하지만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