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열~~~~~~~~~라 재밌었다 ㅋㅋㅋㅋㅋ
브래드피트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ㅂ; 엉엉
또 둘다 연기를 무지무지!
뻔한스토린데
이젠 스토리나 시나리오 보단
역시 그 흔한 내용을
어찌 끌고 나가는지가 관건인거라~
암튼 첨부터 끝까지 재밌는 영화였다.
게다가 초반부에 스페인어가 들리지 않는가!
-_-;
께빠사? 에스따스 솔로? 뽀르파보르
노!! 에스따 비엔~ 에스따비엔~
오예-____-
밋밋한 기쁨이 느껴졌다.
게다가 반바지도 질러버렸다
비쌌는데-____-
갑자기 지갑안에 돈이 생겨서
흑흑
이쁘긴하다
하아....
막상 가려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오래 못보기 전에 한번만 더
보고싶은사람도 넘많고
준비해야할일도 생각보다 많더라.
난 들떠있고 걱정도 되고
다짐도 하고 준비도 하고
엄마아빠는 좀 서운해 하시는것도 같다.
오래 못본다고 서운해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솔직히 너무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대체 무슨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르겠다.
그렇지만 기대된다!
하고싶은일, 해야할일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해야할일이 생겨버려서
덩달아 하고싶은일도 생겨버려서
게다가 초 신나보이는 거라
좀 기쁘다 흐흣.
울집 경제사정이 매우걱정이긴 한데-_-;
그래도 좀 이기적인 생각으로 엄마의 제안을
낼름 승락하길 잘했다 생각한다.
그래 그런거야. 좋게좋게 가는거야 ㅡ.,ㅡ
아..
estoy contenta :D
pero estoy un poco preocupa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