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ho랑 Rolling Stones는 왠만큼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들도
이들이 밴드이름이란 것쯤은 알 만큼 유명하고 대단한 밴드지만
난 어제 처음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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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소개해준 사람은 Wes Anderson 이란 영화감독이고
다즐링 리미티드와 로얄테넌바움 등으로 유명한 감독이지만
난 그의 작품 그 무엇보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그의 두번째 영화
Rushmore를 어제 봤고, 내 인생 베스트 영화리스트가 또 바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생의 베스트 영화 리스트의 순위가 업데이트 되는 순간은
알 수 없는 짠한 감동이 있는 순간이며 가급적 1년에 두번씩은 있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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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more는 정말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음악선곡이 기가막히다. 앤더슨 감독이 직접 염두에 두고 선곡을 했을
정도라니 감독의 역량이 참 .... 나같은 사람은 그저 팬이될뿐
그의 센스같은걸 감히 평가하기도 뭐하다
-
정말 멋진 두 씬에서 음악마저 너무 그레이트! 해서 막 따라불렀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두 밴드의 노래였네
과연 명곡을 만드는 명밴드는 달라도 달른가보다
그간 딱히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는 오래된 락앤롤 할아버지들이었는데
그레이스트 히트 씨디라도 한장 사게될 듯 싶다
-
The Who - A Quick One While He's Away
이 노래는 The Who의 미니 오페라 라고 한다
You are forgiven 을 외치는 파트가 엄청 경쾌하게 변주되어
영화 Rushmore의 유명한 완전 웃긴 복수씬에 쓰였다
-
Rolling Stones - I am Wating
사실 이 씬에서는 울었다 -_ㅜ
이 씬에서 흐르는 노래가 절절한
(하지만 노래만 들으면 꽤 발랄한;)
롤링스톤즈의 노래였다. 너무좋다!
이들이 밴드이름이란 것쯤은 알 만큼 유명하고 대단한 밴드지만
난 어제 처음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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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소개해준 사람은 Wes Anderson 이란 영화감독이고
다즐링 리미티드와 로얄테넌바움 등으로 유명한 감독이지만
난 그의 작품 그 무엇보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그의 두번째 영화
Rushmore를 어제 봤고, 내 인생 베스트 영화리스트가 또 바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생의 베스트 영화 리스트의 순위가 업데이트 되는 순간은
알 수 없는 짠한 감동이 있는 순간이며 가급적 1년에 두번씩은 있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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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more는 정말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음악선곡이 기가막히다. 앤더슨 감독이 직접 염두에 두고 선곡을 했을
정도라니 감독의 역량이 참 .... 나같은 사람은 그저 팬이될뿐
그의 센스같은걸 감히 평가하기도 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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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두 씬에서 음악마저 너무 그레이트! 해서 막 따라불렀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두 밴드의 노래였네
과연 명곡을 만드는 명밴드는 달라도 달른가보다
그간 딱히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는 오래된 락앤롤 할아버지들이었는데
그레이스트 히트 씨디라도 한장 사게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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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o - A Quick One While He's Away
이 노래는 The Who의 미니 오페라 라고 한다
You are forgiven 을 외치는 파트가 엄청 경쾌하게 변주되어
영화 Rushmore의 유명한 완전 웃긴 복수씬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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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Stones - I am Wating
사실 이 씬에서는 울었다 -_ㅜ
이 씬에서 흐르는 노래가 절절한
(하지만 노래만 들으면 꽤 발랄한;)
롤링스톤즈의 노래였다.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