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옷
쿵푸팬더를 보았다!
컷 하나 하나에서 날 웃기는 (혹은 울리는)
이런 미친 애니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참...
씁쓸..한게
3D 그래픽스란 과목을 이번학기에 안들었다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좀 모르고 봤겠지...
뭔갈 안다는데 감사한다 =_=;
그래픽 쩔더라 ㅠㅠ
라이팅 한 사람들 이름만 그 큰 화면을 다 덮더라
이런 대단한 걸 만드는데 동참했다는데 분명 뿌듯함을 느끼겠지
(Creat - Lighting.. 막 이런게 생각나 ㅡ.,ㅡ 레졸루션 정하고... 방향 정하고...)
진짜 유쾌하게 만드는 영화
중간중간 환호성을 질렀더니 목이 쉬었다?;
밤을 새서 그런가..
아 맞다. 어제는 라이프드로잉 수업도 안전하게 종강했지. 후후
에이뿔을 기대한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