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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24일과 25일을 어케 보냈냐고 물으신다면...



내인생 최고로 휴일처럼 보냈다고 대답하겠사와요=ㅛ=;

킁..
뭔가 만나자는 사람이라던지
약속이라던지 없는건 아니었는데
일단 하나하나 다 취소하고
25일 12시 약속 하나 취소 안했었는데

막상 25일날 눈을뜨니 한시가 넘지 않았겠어 ㅡㅡ;

뭐 아무튼! 크리스마스는
라그와함꼐 ㅡㅡ; 라는 나의 올해 신념을 잘 지켰다고나 할까
크흑 OTL
근데 막상 돌이켜보면 되게 암울한데
그저께야 어쩔수 없었다 치고
어제는 정말로 집에서 꼼짝을 하기가 싫었다.
운동하러만 잠깐 밖에 나갔다 온 거 말고는
집에서 영화보고 겜하고 요리하고 ㅎㅎㅎ
티비보구..-_-a
성적확인하고 OTL

프리미엄최 미워!!
믿었는데
가혹한 사람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