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와 한강 자전거를 산지 한달이 조금 안되었다. 날이 따뜻해지니 황사능이 자욱하지만 달리고 싶다. 그제는 작업실까지, 어제는 작업실에서 한강갔다가 집까지, 오늘은 집에서 한강찍고 다시 집으로.. 어제와 오늘은 하루 16-7키로씩 달렸다. 재밌고 타고나면 기분이 좋다. 음악감상하기 좋은 곳 중 하나를 발견했다. 바로 자전거 위. 가급적 나의 이동수단으로 롱런하길 바람 어제 면조가 싸온 주먹밥과 컵라면! 한강에서 먹는 컵라면은 세배정도 더 맛있다. 쌀쌀해져서 석양보며 커피한잔. 오늘은 바구니를 달고 가방없이 다녀왔다! 굿! 홍제천은 기본적으로 풍광이 좋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