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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Evita와 Wings of Desire 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미칠듯이 완벽한 씨쥐가 아니라서 기분이 따뜻하고 상쾌해지는 애니였다
내용은 좀 황당하다 ㅎㅎ

에비타(Evita)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참 멋진 남자다.
마돈나는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진 않는다.
목소리는 이쁜데.

베를린천사의시(Wings of Desire)
엄청 잘찍은거 같다. 감정이 묻어나오는 화면이 신기했다.
독일어로 읽는 시같은게 운율도 재밌고
목소리가 또랑또랑해서 귀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야기도 참 아늑해서 좋았다.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2기
그저 좋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