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교정술을 받았다
선생님이 허이구야~ 심각허네
라고 하셨다
척추는 ( 모양으로 휘고
목뼈는 튀어나오고
골반은 삐뚤어지고
엉덩이도 삐뚤어지고
뼈들이 다 똑같이 튀어나와야 할게
하나씩 돌출되어 있다고했다
마사지같은거 받는데
죽는줄 알았다 ㅡ.,ㅡ;
살면서 일케 아픈거 처음이야!!!!!!!!!
으어어
몰매 맞는것보다 더아팠다
ㅠ.,ㅠ
더 나이들기전에 가서 다행이라고 하셨다
아흑 아파 아파 아파
앞으로도 계속 해야한다 ㅠ.,ㅠ 무서워 아파
목과 어깨를 반대로 잡고 돌리는데
우드득 하고 돌아갔다
으악
돌아가는게 멈추지 않고 360도 돌아가버리는 상상을 해버렸다
으악
이대로 계속 있었으면 젊은나이에도 복부비만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했다
이미왔다!!!!!!!!
으악
암튼 나는 비뚤어진 인간이다
나는 비데없는 세상엔 살기 싫다(?!)
그리고 오늘 과제를 저녁 약 7시경에 끝냈다
너무 일찍끝내서 역시 불안해서
이것저것 만져버릴게 뻔하니까
얼렁 씨디를 구워버렸다
난 씨디값 250원이 아까워서 수정 안하는 인긴이니까
...
하아=_=
내일 과제 제출하면
끝인가?!
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