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오늘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과 마주쳤다 mingsss 2006. 7. 27. 14:28 아 물론 알던사람은 아니다. 백인인데 금발이고 남자다 웃통은 벗었다 바지는 엄청짧다 밖은 비가 내린다(참고로) 머리엔 산타모자! 키는 엄청크다 나랑 눈이 마주쳤다 나도모르게 씩웃어버렸다 ㅡㅡ; 그사람도 씩 웃는다 ㅡㅡ; 어떡해;;; 그래서 나도모르게 'merry christmas' ㅡㅡ;;; 그사람이 더 입을 크게 벌리고 히죽 웃고 지나갔다 ㅡ.,ㅡ;;; -실화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ome, have a seat 'Text Journal' Related Articles 엄청나게 간단하게 만들지만 엄청나게 맛있는 파스타요리공개 내가 젤 무서워 하는 동화 기도 Art School confiden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