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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홈페이지리뉴얼용




86년생인나는

2004년
한국에 있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새내기
19살이었다.

2005년
05년 중반에 캐나다로 온후
잠시 20살이었지만
이곳나이는 19살. 나인틴이었다.

2006년
여전히 캐나다. 나인틴이다.
오는 3월 3일에 20살. 투에니
no more teenager. no more nineteen.


그런고로
2004년에 문열은
:: stage mInGs :: 19살의 서사시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이 홈피 제목임-_-)
는 문을 닫을때가 왔다.


라지만 걍 게으른데다 이 홈피 디자인이나 모든게 꽤나 맘에 들었으므로
리뉴얼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을 뿐이다.
이제 드디어 리뉴얼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머리속에 이런저런 생각들을 떠올리는중
이보다 기깔나는-_- 디자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나의 20대를 위한 19년은 다 헛거였어!
하는 각오와 함께-_-;


라지만 내 홈페이지에 한해서
디자인의 목표는 다른 홈페이지들과 매우 다르기에
고민중이다.


내가 맨날 들락날락 거리는 곳이니만큼
딱들어와서 내 홈페이지라는 기분이 들어야 하며
독창적인분위기여야하며
처음들어오는 사람으로하여금 어, 이거 재밌네
하는 요소가 단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
너무 복잡해서는 안돼고
실제 있는것보다 더 있어보여야 하며
보면볼수록 뭔가가 더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기대심또한 있어야 한다!!!

[...]

어렵다

암튼 진행중
좀 영상같은것도 써볼생각으로
플래쉬닌 액션스크립트니 책을 빌려왔지만=ㅛ=
웹에 적용할 능력같은건 없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