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서 Rainy day는
미래에 닥치면 문제가될 어느날..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만약의 경우' 란 의미로도 쓰인다.
물론 비오는 날이란 의미도 있다.
난 젊은이니깐
만약의 날에 대한
걱정보다는 기대가 많은게 사실이다.
천둥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날과
그냥 아침부터 밤까지 고요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은
당연히 느낌이 다르다.
둘다 좋아하지만
전자를 더 좋아한다랄까
아무튼 그림의 주제는
지켜보고있다.
좀 들어와.
왔으면 글좀써.
요새는 그림판에 마우스로 낙서하는게 유일한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