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xt Journal

a teacher.



Jana라는 선생님이 있다 학교에.
(쟈나 아님. 야나. 자나라고 부름 화냄=_=)
뭐랄까, 사람앞에서 대놓고 그사람 잘못된점을 지적한다.
근데 별로 밉지않다.

뒤에선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는걸 분위기로 알거 같기 때문이다.(실제로도 그런듯)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고
다른사람 반응을 일일히 체크하면서
얘가지금 속으론 어떤생각하나를 걱정하는거
여기온후로는 해본적 별로 없다
그럼 안돼는거 같기도 하지만
안될것도 없는거 같기도 하다.

다만 말을 좀 조심하게 된다.
일단 영어로 말하려면 머리속에서 한번 더 생각을 하니까
쓸대없는 말을 최소한으로 할수도 있고

왠지 외국어를 쓰는 환경이 나에겐 적합한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