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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Visual Journal

알랄랄랄라라랄랄라이프 이스 뷰리풀!!!!!


INTRODUCING MY NEW--------- COMPANY!!!!!!



쨔잔

EOS 60D

오늘 건대에서 바디 직거래로 받아왔다.
너무 기뻐서 살짝 정신이 나감.
도대체 기쁨과 희열과 흥분됨에 손이 덜덜 떨리고 집까지 춤을추며 날아와서 샤워를 초스피드로 끝내고
컴퓨터키고 이것 저것 기계 만져보다가 일단 일기를 써야겠다는 다급한 마음에 일기를 쓴다.

바로 전 일기에 10월은 너무 힘들어!! 라고 징징대는 일기가 보이는데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11월은 정말 맨날맨날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벌어지고 있다.

중고딩 때 가지고 싶은 CDP나 MP3P, 이어폰, 헤드폰등을 위해 용돈을 아끼고 아끼고 모아서
결국 그 고가의 아이템을 내 손에 넣었을 때 뛸듯이 기쁘던 그 느낌 그대로-
아니 금액이 더 올라갔으니 훨씬 더 ㅋㅋㅋ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희열이 아닐 수 없다.
(작년 맥북프로 살 때도 몇일동안 날아다니긴 했다 * 0*)

-

아무튼 나는 겨울을 참 좋아해서 그런지 겨울엔 유독 좋은 기억이 많은데-
올 겨울은 손가락이 뿌러지도록 사진을 찍겠어요-

이녀석과 함께-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렌즈는 아직 젤싼거 두개 ㅠ
위에는 50mm 1.8
아래는 번들 IS 2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