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산지 한달이 조금 안되었다.
날이 따뜻해지니 황사능이 자욱하지만 달리고 싶다.
그제는 작업실까지, 어제는 작업실에서 한강갔다가 집까지, 오늘은 집에서 한강찍고 다시 집으로..
어제와 오늘은 하루 16-7키로씩 달렸다.
재밌고 타고나면 기분이 좋다.
음악감상하기 좋은 곳 중 하나를 발견했다. 바로 자전거 위.
가급적 나의 이동수단으로 롱런하길 바람
어제 면조가 싸온 주먹밥과 컵라면!
한강에서 먹는 컵라면은 세배정도 더 맛있다.
쌀쌀해져서 석양보며 커피한잔.
오늘은 바구니를 달고 가방없이 다녀왔다! 굿!
홍제천은 기본적으로 풍광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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