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해보면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배우는걸 멈추지 않았고(당연;)
학교나 학원에는 꼭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었다!
그래서 엄청 일어나기 싫은 저혈압의 아침에도
학교나 학원 가고싶은 생각에 견딜 수 있었던듯
초등학교때는
4학년때 날 특별히 예뻐해주시던 담임샘
6학년때 담임샘도 좀 좋았다 예뻐서 'ㅅ'
이때 다녔던 공부방샘 'ㅂ'
중학교때는
음..아마도 왕친절하고 키크고 이뻤던 도덕선생님
엄청 프로페셔널한 국사선생님, 1학년때 담임이셨던
김경호샘이라던지..
이때 영어과외해주셨던 권혁미선생님!
고등학교때!!
영어 추선생님 국어 이복영샘 지리 강문영샘 수학 송은경샘-ㅂ-
이분들덕에 내가 그나마 공부를 했던듯-_-;
그리고 나의 잊지못할 입시-_-!
미술학원의
모~~든 선생님들.. 더스페샬리스트 중호샘 =ㅂ=♡
그리고 대학은...
머 울과 교수님들 대부분 좋아했어
평디빼고=_=
그리고그리고 스페인어 학원 까띠샘☆
그리고!
지금은 채드=ㅂ=♡
중호샘만큼 좋아 크크
아무튼 갑자기 학교가는게 넘 즐거워졌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기쁘다랄까 *-_-*
그래, 선생님은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니다
결코 매력이 있어야해!!! 암암
(사진은 내 싸이에서 무단으로 퍼서 올리는
첫사랑(?!!!!!농담;) 중호샘 사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