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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음악캠프=_=a


럭스가 공연중에
뒤에있던 흥겹게 해주는 사람들이
난데없이 옷을벗어재끼고 춤췄던가

아무튼 동영상을 보긴 봤는데(작았지만)


'별 웃기는 놈들이 다있군'
하고 생각은 했지만
뭐 썩 불쾌했다던가-_-; 하지 않았다


근데 여기저기 뉴스가 나오길래
클릭해서 봤더니
리플들이 아주-_-; 공포스럽더라
구속시켜놓고 감방에서 썩혀야 한다느니
엠씨몽은 얼굴가리고 행위예술 했다고 우긴다고
그걸 비난하데...(당신행동도 썩 엔터테인먼트는 아냐 나에겐-_-;)
티비로 보면 그렇게 충격적인가?
난 그다지 누드를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걍 나랑 다르게 노는구나 하고 보았을 뿐인건가


아무튼
한소리로 입을모아 무언가를 욕하는건 여전하다
스트레스를 풀 길이 별로 없는삶인가
아님 단지 남 욕하는걸 즐거워하는건가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을 했다고 욕하면서
그 자신의 행동들이 누군가에게 안좋게 보인다는것도 분명 생각치 않겠지



또, 내가 이렇게 글을 맺으면
분명히 내가 졔네들을 옹호하는 입장이라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뭐랄까... 답답하다
본인은 늘 그렇게 한쪽으로만 생각하나?
난 잘못했다는 생각도 하는반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고
여러 부분에 대한 다른생각이 있는게 당연하다
그렇지만 말을할 기회는 한정되어 있으니까
한 파트만 이야기 할 뿐인데
그러면 꼭 내 생각이 넘 짧다는 듯이
'넌 아직 어려서그래'
-_-;
할말이 없다..;
알아요 압니다.
그래, 나이들어 생각많고 말많아 좋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