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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Visual Journal

쵠과 까를 기다리는 중!


의자 편하고 커피 맛있고 사람 버글거리지 않고!
내가 젤 좋아하는 카페 비브레에 와있다.
여기서 예전 뚱뚱하고 쪼마난 델로 열심히 작업도 하고,
일하다가 지쳐서 집에 가는 길에 버스에서 내려서 아이리시 커피 벌컥벌컥 마시면서 
(아이리시 커피는 위스키가 들어있어서 사실 벌컥벌컥 마시면 맵다 -_-;)
쇼파에 누워 쉬다 가기도 하고... 쩝
모던한 인테리어에 꽤 고급스런 커피를 파는 집이지만
은근 자주와서 놀았다.
면조도 이 곳을 아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