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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Visual Journal

이렇게 나는 학교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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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로 벽면에 맥도날드 배달메뉴를 영사한다든지,
터치스크린으로 움직이는 최신식 키오스크 앞에서 짱개를 먹는다든지,
(난 안먹었지만)
816에서 작업중인 면조를 방해하러 간다든지...
아침해가 뜨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건물에 감사하며
열흘, 혹은 일주일 내리 집에도 안가고 817에 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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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이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