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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크루---즈 파뤼 -_-!


파티파티
보트위에서 3시간 30분동안
온타리오 호수를 맴돌면서 하는 파티~
열라 멋졌다
광경이


각 랭귀지 스쿨들이 참여한거라
정말로 남미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노래도 다 남미노래만 나오고
중간에 어셔노래랑 유명한 몇개빼곤 거의 모르겠더라;
남미인간들은 신났는데
왠지 흥겨운 친구가 없어서
나도 흥겨워지지 않았다 =_=;
흥겹다는 표현에 딱맞는 영어가 없다는게 지금생각하니 아쉽..(funny?)


정말 여기저기서 에스빠뇰만 들리는데
여기가 북미인지 남미인지 모르겠는 상황 ㅎㅎ


아무튼 어제. 그랬다고 클클.
오늘은
피곤해서 그래머 시간에 막 졸았다
졸면서 문제를 푸는데
왠지 다맞았다?
난 내가 뭘 한지도 모르는 상태로 문제를 풀었는데!!?!
신이 내렸다는게 이런건가 =_=
어느분의 표현에 의하면 그분이 오셨다는 'ㅁ'
아무튼 그래서인지 선생님이 예문을
While I tought "Present perfect", the class was falling asleep.
=_=;;
미안해유, 아임쏘리
하하하


여기와서 (당연하겠지만) 책을 한권도 안봤다
토론토 오기전에 왠지 이대론 안될거 같아서
막 책 몇권씩 빌려다 보고 그랬는데
여기서도 이젠 좀 적응했으니 책을 읽어볼까 했지만
영어로 써있는책을 읽는건 너무 부담스럽다.
그래서 사촌동생이 읽는 책들을 좀 볼까 했는데
이럴거면 내가 왜 책을 보는지 의문이 생기는거다-_-


그래서 어제 고민을 하다 결론을 내렸다.
내가 한국에서 읽었던 책들 대부분이
외국에서 쓰여진 책이 번역된 것이다.
그걸 다시 보는거다! 이번엔 원어로!!
;ㅂ;
찾기 열라 힘들다
그러나 오늘 찾았다
이모부 말로는 한시간에 20페이지 정도는 읽을때까지
책을 보라던데
난 사실 한국말로 쓰여진책도 한시간에 20페이지정도 못읽을껄 -_-
언어영역을 어떻게 봤는지도 모르겠다
수험생은 잠시 초능력을 가지는 때인가 보다
=_=; 진짜루,


아무튼 my story
마릴린멀로가 직접 쓴 자기 자서전
구어체고, 단어도 생각보다 쉬워서 잼썼다
그래도 잘 이해 못하겠더라 ;ㅂ;
아무튼 앞부분에 좀 어려운 부분(인트로듀스?)까지 포함해서
11페이진가 12페이지까지 읽었다 ㅋㅋㅋ
딱 한시간
아무튼 오늘의 미션 컴플릿=_=
에잉
내일은 머하냐~
하으하으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