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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와 나는 이날 노무현 전대통령 영결식에 다녀와서
까만옷을 입고 지쳐있다
생각해보니 난 금요일 전날은 늘 밤을 새기 때문에 상당히 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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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를 가지고 Speak해서 남을 설득하고 뜻이 맞는 사람들과
결국 그 것을 Action으로 만드는 과정
너무너무 가치있고 보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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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요새
"왜 맨날 내가 총대를 매고 앞장서서 가야만 하지?"
따위의 소인배 불만을 투덜대고 있다
이건 전적으로 내가 상당히 부족해서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잘 해치워갈 자신이 없어서가 크다
그래도 이렇게 내 얘기에 관심가져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쩌자고 애같이 징징대고 있었는지 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