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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제작년을 제외하고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1년에 10시간이상 듣지 않았는데
올해들을 분량을 여기서 다 들은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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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준 승화언니나 중간중간 촬영하느라 힘들텐데 오며가며 챙겨준 석호오빠
동행해서 완전 잼나게 놀아준 근조오빠 이런저런 재밌는 사람들 소개시켜주고
같이 잼나게 논 지애 ㅎㅎ 모두의 존재에 감사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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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시댄스는 앨범으로 들을땐 뭔가 밋밋하고 지겹다고 생각했는데
축제에서 놀면서 들으니 완전 제대로 놀 수 있었고
나의 토와테이(ㅎㅎ)는 올해도 재간둥이같은 디제잉을 보여주었다
장기하라든지 실상 나로썬 더 재밌는 락공연은 도착하기 전에 끝나버려서
이상은의 무대밖에 보지못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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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축제가 하나 둘 쏟아진다- 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