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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Visual Journal

http://www.camera-obsc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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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사이트 중에서 정기적으로 들락날락 거리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
(물론 그 몇몇 사이트의 기준은 순전히 내 취향의 음악이냐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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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Obscura는 엄청 순진한 목소리로 난 이런 아름다운 챔버팝만해~
라고 할 듯 하지만 늘 앨범 재킷도 그렇고 사이트 디자인이나
전반적인 밴드의 '이미지'관리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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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가보고 헉,
새앨범이 나왔구나!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구할 수가 없나보다
한시간쯤 뒤지고 다녔는데 살 수 있는 곳이 없네..
정말 진심으로 스테이트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이럴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