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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오늘은

우리 면조의 해피한 생일잔치를 성대하게 마치고,
집에와서 액션3.0 책을 보다가 느끼길,
디자이너의 언어는 손짓발짓표정 등 이라면
코더의 언어는 컴터가 이해하는 논리적 체계이므로
나같은 경우는 완전 바이링구알한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음 곤란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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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어를 꽤 유창하게 할 수 있고,
영어를 읽고 쓰거나 매우 간단한 대화정도 할 수 있다.
손짓 발짓은 엄청 잘해지고 싶으니 좀 더 수행이 필요하고,
액션스크립트는 뭐 지금 나의 영어능력 만큼만 할 수 있음 되겠구나. 라는
어느정도의 목표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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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문 처럼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생각을 계속 계속 계속 반복할 필요라든지,
switch문 처럼 당장 쓰이지 않는 부분은 어느정도 break; 시킬 필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