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재밌는 스토린데 왜 재미없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되더군
어느정도 내린 결론은 캐릭터가 좀 매력없다
김해숙씨가 연기한 엄마가 좀 더 좀 더... 좀 더.... 영향력 있었으면
이전까지는 과도한 미술이나 촬영에서의 실험정신땜에
박찬욱 별로라고 했던 사람들 좀 이해 안되었었는데
그게 이야기랑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캐릭터랑 좀 어울렸으니까
이번에는 이해가 되더군...
스타일리쉬한 바이올린 연주곡 선택이나 헐리웃 스럽게 끈적대는 음향이나
예전엔 와... 간지난다 했었는데..
이젠 걍 좀 지겹다=_=;;
관객으로써의 최민희는 간사하다네. 후후.
어느정도 내린 결론은 캐릭터가 좀 매력없다
김해숙씨가 연기한 엄마가 좀 더 좀 더... 좀 더.... 영향력 있었으면
이전까지는 과도한 미술이나 촬영에서의 실험정신땜에
박찬욱 별로라고 했던 사람들 좀 이해 안되었었는데
그게 이야기랑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캐릭터랑 좀 어울렸으니까
이번에는 이해가 되더군...
스타일리쉬한 바이올린 연주곡 선택이나 헐리웃 스럽게 끈적대는 음향이나
예전엔 와... 간지난다 했었는데..
이젠 걍 좀 지겹다=_=;;
관객으로써의 최민희는 간사하다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