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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나나12권!!


요새 만화책을 많이봤다
것두 잘 안보던 순정만화를!!
글구 유명한 옛날 작품인데
내가 어렸을떄 나온거라 안본것들 위주로..

다재밌었으니 리스트를 좀 불러보까

김진- 바람의나라
신일숙- 아르미안의 네 딸들
이치코이마??- 백귀야행 (12!!)
신일숙- 리니지
김혜린?- 비천무
이은혜- 블루
카즈미야마시타(천재유교수작가)- 불가사의한 소년
유리가면 뒷이야기들!!!(출판사가 유리가면 연구회;)
한승희 그림의 천일야화였나.. 재밌었는데 재목이 ㅠ.ㅠ
그리고 신간들
그리고 동생이 빌려오는 것들; 블리츠, 겟백커스, 쿠니미츠의 정치 이런것들

그러고보니 한국만화 일케 많이본적도 없었다;

근데 본것들 다 너무너무 재밌었다!
다들 안본거 있음 꼭꼭 보시오보시오~
블루같은건 어렸을때도 봤었는데
그때가 초등학생때였나;
암튼 그런내용을 이해할 때가 아니었다
게다가 불어로 쏼라거리는 부분도 있고
엄~~~~청 재미없는 만화라 인식하고 있었는데
(그당시 보기엔 그림도 엄청 이상했다)
이번에 다시보니
그림도 넘넘 자유롭고 멋지고
스토리도 멋졌다

그러고 보면
만화는 정말 독자 연령대 선택이 중요한거 같다
내가본 순정만화들
특히 아르미안의 네딸들
캬오~ 감동적이었다

진짜 신일숙작가같은 사람을
왜 프로라고 부르는지 끄덕끄덕끄덕끄덕

음..

암튼 오늘은 나나 12권을 보았따
사러가야지 -3-
볼 사람과 본 사람들을 위해 짧은감상 ㅎㅎ


- 노부는 역시 좋은놈이었어
- 사츠키가 부러워
- 신도부러워
- 역시 '나나'의 최고 멋쟁이 출연자는 료코씨야
- 이번 12권은 덤페이지들이 더재밌다;(흥미진진@_@)
- 만화로도 일케 돈을 벌수있구나..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