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감동적인 베트맨의 속사정
난 정의로운 사람이 좋다.
대한민국에 얼마나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의롭기 위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이런영화보고 우와- 멋지다-로 끝나지 않고
배운 교훈좀 실천하려고 노력할 생각이나마 해보는 사람들이 좀 많아졌음 좋겠다.
그래 나 고지식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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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로는 눈에는눈 이에는이라는 한국영화를 보았는데
이건뭐
별로였다.
정의로울 필요 있나? 란 메세지인거 같아서 짜증났다 ㅋㅋㅋ
정직한 사람은 손해를 보고
적당히 이득을 추구하기위해 본인의 신념과 타협하면서
너무 꼿꼿하고 똑부러질 필요 없다며
마치 그 것이 좀 놀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인양
유들유들하고 융통성있는 사람인양.. ㅎㅎ
사실 뭐
나도 그렇게 제대로된 인격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있진 않지만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내친구들이 그러는건 다 이유가 있고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에효